2024.05.05 (일)
'보상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재현장에서 사용한 소화기를 보상하는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9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화재초기 소화자에 대해 소화기를 보상해주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화기 보상제의 수혜자인 A씨는 지난 29일 16시경 진해구 소재 주택의 담벼락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맞은편 건물 가게에 있는 소화기 사용으...
성산소방서 청사 앞 소방교 허지원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9일 신월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허지원은 비번날 상가건물 실외기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교 허지원은 지난 19일 오후 20시25분경 화재 발생 건물로 소화기를 들고 가는 최초 신고자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받아 건물 창문을 넘어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
소화기로 화재진압한 사람에게 소화기 보상제 시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소화기를 사용해초기 진화에 성공한 A씨에게 소화기 보상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화기 보상제는 최근 소화기를 사용한 자체 진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소화기 사용 후 구입·약재충전 시간 소요에 대한 방호공백을 채우고자 마련됐다. 이번 소화기 보상제의 수혜자인 A씨는 지난 7일 16시경 주방에서 음식 조리중 프라이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하자 식당 내 자체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6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했다고 밝혔다. 화재를 소화한 시민은 지난달 31일 주차 중인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로 초기 소화해 불길을 번지는 상황을 막았다. 한편, 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 알리고, 자율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화재 초기 소화자에 대해 소화기를 보상해주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시민의 용기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진화를 시도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하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한다.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는 화재 초기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한다. 화재가 발생해 타인의 대상물에 본인의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본인의 소유물에 타인의 소화기를 사용했을 때, 소화기 보상제가 적용되며, ‘창원시 소방활동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 1항에 의거 본인 소유의 대상물에 본인의 소화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적용...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8일 화재 초기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방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소화기 보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화기 보상제’란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진화를 시도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함으로써, 화재 초기 진화로 피해를 감소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상 방법으로는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한 사실을 사진·동영상 등으로 촬영해 의창소방서 대응구조과(☎225-9275)로 연락하면 확인 후 새 소화기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본인 소유의 대...
경상북도는 도, 시군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건설공사 관계자 품질·안전·중대재해예방 및 청렴문화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 북부권(안동, 2.2), 서부권(구미, 2.3), 남부권(영천, 2.9), 동부권(포항, 2.10)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행적인 금품수수 행위, 향응제공 등 부조리 척결과 갑질 문화 개선을 통해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개최한다. 청렴, 건설...
인천 중구, 원도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인천 중구는 오는 5일부터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비용을 지급하는 '원도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벽보, 전단, 명함 등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사업 참여자에게 월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벽보·전단은 100매당 6,000원, 명함은 100매당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중구 원도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
충주시, '투명페트병 보상 교환' 사업 실시충주시는 4월 1일부터 일상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을 건전지로 교환해주는‘투명페트병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상 품목은 투명페트병(음료·생수병)으로 용량에 상관없이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축해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10개를 가져오면 현장에서 바로 건전지(AA,AAA) 2세트로 교환해 준다. 시는 지난해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통해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의 의류, 가방 등 고품질 제품 원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재생 ...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의원이 28일 경주역 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다운 경주를 만들겠다”며 경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현재의 경주는 인구 25만을 겨우 유지하고, 재정자립도 역시 20% 밑으로 추락했음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독보적인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다”고도 했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이러한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명실상부 ‘경주다운 경주’를 만들어...